[라포르시안] 메디스태프는 최근 휴램프로와 의료업 인사노무 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스태프는 의사 전용 보안 메신저 플랫폼 ‘메디스태프’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한 이후 의사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제공, 국내 보건의료 사업 관련 설문조사, 의사회원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구인구직 서비스인 ‘초빙’을 오픈하는 등 의사와 의대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휴램프로는 인사노무 관리 자동화 플랫폼 ‘휴램’을 공인노무사가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전자 근로계약서 작성, 근태관리, 연차휴가 자동 계산, 급여계산, 퇴사 관리 등 인사데이터 종합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개원가에서 제일 고충을 호소하는 부분이 노무관리로, 휴램프로와 협업으로 일선에서 근무하는 개원의분들이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노무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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