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장관외과 특임교수는 최근 일본외과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일본외과학회는 지난 1899년 설립돼 전 세계 4만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대 규모 외과 학회다.
노 교수는 지난 2017년 위암 수술 누적 1만 건을 집도하는 등 국제적인 위암 권위자로 꼽힌다. 한국과 일본 등 국제 외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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