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응급실 전문의들의 환자 케어 개선 노력”

[라포르시안] GE헬스케어코리아가 인공호흡기 장비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국내 유통 확대를 위해 판매·판촉 활동을 담당할 신규 유통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GE헬스케어는 대전 충청 전북 강원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통 파트너를 추가 모집해 국내 병원에 인공호흡기 장비를 확대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의료기기 유통에 필요한 자격과 중환자실·응급실 관련 분야에 경험을 보유한 파트너사는 이번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강호준 GE헬스케어 라이프케어솔루션 사업본부 상무는 “팬데믹의 지속으로 인공호흡기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환경에서 향후 혁신적 인공호흡기의 국내 보급 확대를 통해 중환자실·응급실 전문의들의 환자 케어가 보다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파트너 모집 배경을 설명했다.

GE헬스케어코리아 유통 파트너 모집 지원은 이메일(sungmo.kang@ge.com)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GE헬스케어코리아 채널 사업부(연락처 010-4029-77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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