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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 한국인 질병 유전체 DB 구축 추진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렉스소프트와 업무협약 체결

[라포르시안]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 엔젠바이오(대표이사 최대출)가 최근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연구소장 윤충식)·바이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기업 렉스소프트(대표이사 원성호)와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국내외 유전체 데이터 수집과 이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시스템을 위해 기술과 자원을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내용은 ▲국내외 유전체 데이터 표준화 ▲한국인 질병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 개발 협력 ▲인력 및 교육훈련 교류 등이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성된 건강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해 한국인 질병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자사 정밀진단 플랫폼과 서울대 및 렉스소프트의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 연구결과를 통합해 한국에 특화된 당뇨·비만 등 다양한 만성질환 유전자 예측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엔젠바이오가 보유한 유전체 정밀진단 분석 플랫폼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수 의료기관에서 진단 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인 질병 유전체 데이터를 엔젠바이오 플랫폼에서 분석하고 예측 콘텐츠를 개발해 정확도 높은 개인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성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이자 렉스소프트 대표는 “국내외 각 기관이 보유한 유전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한국인만의 질병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은 향후 조기진단·예측진단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엔젠바이오는 지난 14일 블록체인을 활용한 개인의료정보 제공시스템 등 최근 4건의 빅데이터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특히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데이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정희석 기자  leehan28@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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