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상국립대병원 47병동 박진숙 수간호사 ·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감염내과 조오현 교수가 최근 코로나19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국립대병원·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으로서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지역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은 대표 구성원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47병동 박진숙 수간호사는 경상국립대병원 코로나19 준·중증환자 치료병상 운영을 맡아 준·중증 코로나 확진 환자 및 격리 환자 간호 그리고 병동 관리 전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감염내과 조오현 교수는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서 코로나19 대응 체계 수립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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