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정규하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신경손상학회로부터 ‘학술지 우수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정규하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
정규하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

정 교수는 2017년부터 대한신경손상학회지(Korean Journal of Neurotrauma)에 투고된 논문들을 심사해 왔으며, 신속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우수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내년에 30주년을 맞는 대한신경손상학회 대표 학술지인 대한신경손상학회지는 PubMed Central· SCOPUS 등 해외 유명 데이터베이스에 등재된 국제적 학술지로서 우리나라 신경손상 연구자들의 연구 성과 전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2명의 학술지 우수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있다.

정규하 교수는 “신경손상분야 기초와 임상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대한신경손상학회에서 수상을 하게 돼 큰 영광이며, 신경손상 질환 개선과 발전을 위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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