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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칼럼] 루미네이트, 앞니 치아 삭제하지 않고 심미치료 할 수 있나

치과를 방문하는데 충치 이외에 심미적인 목적을 위해 내원하기도 한다. 그 중 라미네이트가 대표적인데 이를 보완한 루미네이트가 미세 삭제만으로 가능한 심미치료이다. 심미치료 중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루미네이트는 Luminary와 Laminate의 합성어로 치아가 벌어지거나 비뚤어진 곳에 덧씌워 주는 것으로 기능과 심미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시술이다. 

루미네이트는 삭제가 없거나 적은 삭제만으로 작은 초박편 0.2mm를 치아색과 동일한 색상으로 부착하여 시린 현상을 줄이면서 심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라미네이트의 경우 0.5mm정도 삭제 후 0.5~0.7mm 정도의 박편을 덧씌웠지만 루미네이트는 훨씬 얇고 무삭제 후 시행할 수 있어 자연스럽고 시린 현상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추후 루미네이트를 제거하더라도 치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전에는 모형을 만들어 그 위에 제작하는 방식이었지만 현재는 직접 모양을 잡아 제작하기 때문에 환자의 치아 모양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대개 앞니 심미치료에 사용되는데, 깨지거나 벌어진 치아, 옥니의 경우 시행하며 기존 라미네이트와 달리 삭제가 필요하지 않고 살짝 다듬는 정도만으로도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두께가 얇기 때문에 고유한 치아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입힐 수 있으며, 루미네이트의 경우 라미네이트의 단점인 파손에도 비교적 내구성이 좋은 편에 속한다. 리튬 소재로 높은 강도로 쉽게 떨어지거나 깨지지 않고 임시치아를 제작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으며 치아를 삭제하지 않아도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높은 만족감을 기대할 수 있다.

루미네이트 후에는, 뜨거운 음식 및 음주를 피하고 과도한 힘이 가해지는 음식을 피하여야 한다. 시술 후 건강하고 오랜 사용을 위해 6개월에 한 번씩 정기검진 및 스케일링을 통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미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아의 상태와 형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내원을 통해 정확한 치료계획을 의료진과 면밀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석촌 베스필치과 조종만 대표원장

한현숙 기자  webmaster@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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