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의료원 송관영 의료원장은 24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소방 안전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및 감지기의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이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유탁근 원장으로부터 지명 받은 송 의료원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 1(하나의 집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메시지 들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송 의료원장은 “서울의료원은 화재 예방 등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시대에 보다 안전한 생활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구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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