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배우 한지혜 개인 유튜브 화면 갈무리.
이미지 출처: 배우 한지혜 개인 유튜브 화면 갈무리.

[라포르시안] 메디포스트는 최근 배우 한지혜 씨가 첫째 자녀를 출산하고 메디포스트 셀트리 제대혈 은행에 아이의 제대혈을 평생 보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생아의 탯줄과 태반 속 혈액인 제대혈은, 여러 난치병 치료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면역세포 등이 담겨 있다고 알려지면서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이 출산 필수 아이템으로 선택하고 있는 생명자원이다.

제대혈로 치료 가능한 질병은 현재 약 100여가지로 의학기술 발전에 따라 치료 가능한 질병의 영역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제대혈의 미래적 효용 가치가 주목받으며 장기 보관을 원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한지혜 씨가 선택한 ‘멀티백’ 보관 상품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셀트리의 제대혈 멀티백 보관 상품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제공하는 제대혈 보관 서비스”라며 “향후 의학적 필요에 따라 제대혈의 선택적 사용 기회를 늘려 아이와 가족에게 더 높은 잠재적 미래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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