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오는 25일 오전 8시 40분부터 건강의학본부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1981년 국내 최초로 종합건진 센터를 개설한 강북삼성병원의 노하우와 코로나19 이후 건강검진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공유코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건강검진센터 종사자, 개원의, 기업 내 건강관리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건강관리 ▲건강검진 해석 ▲협력 병·의원을 위한 영상진단 ▲기업 내 직원들의 건강관리 방안 등 웹엑스(Webex)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삼성병원 신준호 건강의학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분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더 나은 건강검진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강북삼성병원 건강의학본부의 발전은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