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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생활 지친 환자들 말 때문에 마상 입을 때도 있지만..."박지영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 코로나19 대응 병협 유공 표창 수상

[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영성간호팀 박지영 간호사가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4일 대한병원협회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영 간호사는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3월 코로나 1차 대유행 시기 서울성모병원 코로나19 전담중환자실에 지원해 감염 병상에서 근무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발생했을 때에는 코로나19 전담중환자실에 지원해 확진 환자 간호 업무를 수행했다.

박 간호사는 두 차례에 걸친 대유행 시기 중환자 전담 간호업무를 마치고 나서도 3차 대유행이 일었던 올 1월, 경기도 생활치료센터에서 의료지원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업무를 맡고 있다.

박 간호사는 “격리생활에 힘들었던 일부 환자들이 지친 간호사들 마음에 상처를 줄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방호복 안에서 지친 얼굴을 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고생한다'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며 “힘이 되어주는 동료와 응원해주고 믿고 걱정해준 가족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도록 지탱해주었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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