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은 중앙응급의료센터 김승현 주임이 지난달 30일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통계의 날’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주임은 국가통계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김 주임은 사망원인통계 작성을 위해 사망자의 사인 선정 시 응급의료 환자 수진 정보를 월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지표 정확성 향상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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