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남성일 부원장이 코로나19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성일 부원장은 코로나19 발생 직후 대구동산병원 부원장으로 부임하면서 감염병 대응 체계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대구지역의 폭발적인 확진자 증가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구동산병원은 작년 8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를 집중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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