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오는 13일 고려대의대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일차의료진과 함께하는 심방세동의 치료’ 행사를 개최한다.

강좌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심방세동, 임상에서 새롭게 부각된 이유는’을 주제로 하는 1부에서는 이종구의원 이종구 원장, 고대의대 김영훈 교수를 좌장으로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 (고대의대 심재민) ▲개원가에서의 항응고제 사용 (부천세종병원 김진석) ▲효과적인 항부정맥제 요법 (고대의대 임홍의) ▲전극도자 절제술, 어디까지 왔나? (고대의대 박상원)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좀 더 나은 심방세도 환자의 관리를 위하여’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보는 심방세동 환자 진료시의 문제점(두영철내과의원 두영철) ▲대학병원-개원가의 win-win 진료(고대의대 김영훈)가 강연될 예정이다. 강의후에는 질의 및 토의 시간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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