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가 지난 5월 2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8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5월까지 1년.

신경손상학회는 신경손상학 분야 임상 및 기초연구로 학문 발전을 도모하는 전문단체다. 외상성 뇌질환 및 척추 질환 치료에 중추적인 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에 선출된 정진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운영위원 및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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