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오는 6월 12일 '2021년 제1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입원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병원은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개원과 함께 입원의학과를 개설해 입원 환자를 전문적으로 돌보고 있다. 

심포지엄은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되며, 우리나라 의료에서 입원의학과의 역할과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최동훈 병원장을 비롯해 경태영 입원의학과장, 김수정 교수 등 입원의학분야 전문 의료진이 참석한다. 6월 11일까지 사전등록페이지(https://event-us.kr/31149)에서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등록페이지와 같은 주소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의사면허번호를 기재한 경우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3점이 부여되며 세션별로 출석과 퇴장 버튼을 눌러야 참가 시간이 인정돼 평점 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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