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14일 건국대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건국대학교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교무 위원과 수상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진행됐다.
허미나 교수는 건국대의학전문대학원 소속으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해 학문 발전과 건국대 위상 제고에 헌신적인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앞서 2019년 제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에 이어 2020년 9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영문학술지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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