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대만 현지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이 최근 대만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아시아(AMWC asia)’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AMWC는 전 세계 시장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용 안티 에이징 학회로, 해당 전시 참여는 글로벌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필수 마케팅 활동으로 꼽히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휴젤은 현지 KOL(Key Opinion Leader)의 강연을 마련, 하반기 대만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수출명) 200유닛(Unit)’의 우수성과 안전성 알리기에 나섰다. 

학회 첫날 강연은 현지 전문의 량중빈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 톡신 200유닛(Unit)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법’을 주제로 레티보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소개했다.

대만 현지 법인 휴젤 에스테틱 타이완이 운영한 전시 부스에서는 레티보 50유닛과 200유닛을 비롯해 HA필러, 리프팅실, 코스메틱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휴젤 관계자는 “최근 설립한 대만과 중국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중화권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그 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시장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아시아 지역은 휴젤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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