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호흡기내과 김태형 교수가 제11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태형 교수는 2012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담당 책임의사를 맡아 정부의 결핵퇴치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까지 131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했다. 다양한 호흡기 관련 학회 활동 이외에도 결핵 예방 및 퇴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건강 유지 및 결핵 예방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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