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만(사진 오른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사회공헌대상 ‘사회적 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권순만(사진 오른쪽)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사회공헌대상 ‘사회적 가치’ 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라포르시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지난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2회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KCCI·Forbes CSR Award) 시상식에서 ‘사회적 가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대한상의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우수기업과 기관(단체)에게 수여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2020 KHIDI 사회적 책임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권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 시스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보건산업분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우수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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