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최용주)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진통제 부문 6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행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일대일 유선 조사를 병행했다. 

삼진제약 게보린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점하며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는 “게보린의 6년 연속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앞으로도 좋은 약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게보린 정’은 1979년 출시 이후, 다양한 통증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능으로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을 받아오고 있는 국내 대표 진통제이다. 

최근에는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 충족을 위해 두통 치통에 ‘게보린 정’, 생리통 특화 진통제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초기감기 및 해열에 ‘게보린 쿨다운 정’, 근육통 어깨결림에 ‘게보린 릴랙스 연질캡슐까지 증상별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