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예진의사를 상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한 인력은 인력 풀(pool)을 구성한 후 중앙·권역·지역예방접종센터, 보건소 등에서 수요가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배치할 계획이다. 

주로 코로나19 백신 예진,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기간은 약 2주~1개월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면허 소지자는 보건의료 위기대응 시스템(https://hcr.hir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들에게는 하루 35만원의 근무수당과 위험수당(첫째날 15만원, 둘째날부터 5만원), 전문의수당, 초과근무수당, 근무투입 전 사전교육 이수시 15만원의 교육수당, 출장비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