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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일산병원, 코로나19 환자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성공

[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음압 하이브리드수술실서 코로나 환자 영구형 인공심박동기 삽입술 성공

[라포르시안]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중이던 환자(여, 87)에게 영구형 인공심박동기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수술을 받은 환자는 코로나19 확진 후 지난 3월 26일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일산병원으로 전원된 직후 심한 서맥성 부정맥 진단을 받고 응급 심박동기를 임시로 삽입했다. 

이후 코로나19 치료를 지속해 오던 중 더는 임시 장치 유지가 무리라고 판단해 입원 중 영구형 인공심박동기 삽입을 결정했다. 

일산병원에서 매년 100례 이상 시행되는 심박동기 삽입술은 일반적으로 심장혈관 촬영실에서 이뤄진다. 병원은 긴급을 요하는 심뇌혈관 질환자의 빠른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이브리드 수술 치료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 시술은 음압시설을 갖춘 하이브리드수술실에서 감염을 막기 위한 준비를 거쳐 시행했다. 심장내과 이한철 교수의 집도 아래 방호복 등 보호장구를 갖춘 의료진이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일산병원은 코로나19 대응 시스템을 기반으로 확진 환자에 대한 복강경 충수절제술, 상부소화관내시경시술, 분만, 뇌혈관 내 혈전절제술, 색전술 등 다양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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