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헌혈증서 2000매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우광호)에 기증했다.

헌혈증서 기증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 캠퍼스의 재학생 및 교직원이 생명나눔 실천인 헌혈에 참여하고, 자발적으로 기부해 이뤄졌다. 헌혈증서 기증은 지난 2013년 500매 기증 이후 두 번째로, 한국방통대는 코로나19로 혈액부족 어려움이 커지자 재학생들에게 헌혈을 적극적으로 장려해 왔다.

한국방통대교 류수노 총장은 “사회봉사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봉사인 헌혈을 장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든 재학생과 교직원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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