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상가 알리기 책자 표지
혁신도시 상가 알리기 책자 표지

[라포르시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가 알리기 책자 '혁신도시 알리오'를 제작해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작년 11월 혁신도시상인연합회(회장 배호석) 발족 이후 보건위생키트 지원 등으로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했다. 지난 2월 홍보대상 업체 139개를 발굴해 혁신도시 상가를 알리고 지역주민 및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배달, 포장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책자 제작을 지원했다.

홍보 책자 페이지마다 업체별 QR코드를 삽입해 각 홍보사항을 연결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혁신도시 알리오 배부 및 사내 게시판 안내 등 혁신도시 상가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기신 사회적가치부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혁신도시상인연합회가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역상권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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