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은 나해리 뇌건강센터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김희겸 행정안전부 차관이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캠페인이다.

나해리 센터장은 중원구보건소 박인자 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메시지를 전했다.

뇌질환 분야 권위자인 나해리 센터장은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장과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중, 인지재활치료 등 뇌질환 환자를 위한 활발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 센터장은 다음 순서로 성남시청소년재단 진미석 대표이사와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서영 센터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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