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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방암학술대회 내달 8~10일 서울서 열려..."역대 최다 초록접수"

[라포르시안] 유방암을 다루는 전세계 30여개국 1,700여명의 전문가가 모여 최신 지견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장이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오세정, 이사장 임철완)는 '제10회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10th Global Breast Cancer Conference, 이하 GBCC10)'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유방암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후원하는 GBCC는 올해로 10회차를 맞았다.

올해 학술대회는 'Go Beyond Cure of Breast Canc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유방암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 삶의 질과 건강권 향상을 도모하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학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면서 학술교류와 인적 네트워킹을 지속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동시에 강의발표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은 온오프라인 장점을 모두 살린 학술대회 형식이다.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표준적인 학술대회 형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회는 작년 12월부터 GBCC TV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매주 목요일 마다 1편씩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해왔다. 역대 GBCC 주요 조직위원 및 기조연사가 들려주는 GBCC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스케치 영상과 올해 GBCC10 주요 연사들 발표를 미리 볼 수 있는 Pre-season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GBCC TV 유튜브 채널은 유쾌하고 대중적인 컨텐츠부터 유방암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컨텐츠까지 다룬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접수된 초록 개수는 국내 초록 197편, 해외 초록 209편으로 총 406편에 달해 GBCC 역대 최다 초록접수를 기록했다.

작년보다 학술적으로 규모가 커져 72개 세션에서 185편의 초청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각국에서 230여명에 달하는 유방암 관련 분야 석학들이 참석해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유방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에 관한 최신 연구 주제를 다룬다.

유방암 진단, 수술, 전신요법, 재활, 방사선치료, 심신 안정 등을 주제로 한 6개 환우 대상 세션을 신설해 올바른 유방암 지식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했다. 환우 세션은 한국어로 진행할 예정이며, 영어로 동시통역을 진행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시아권 등 많은 환우들이 참석해 유방암 관련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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