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8일 오전 8시 ‘11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병원을 찾은 환자들과 직원을 위해 ‘꽃 나눔’ 이벤트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준 의료원장과 김용하 행정원장, 장영섭 진료부원장, 황명진 노사상생부원장, 이혜옥 간호부장 등 임원진 10여 명이 참여했다.

최원준 의료원장 등은 병원 로비에서 내원객과 출근하는 여성 근로자들에게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장미꽃 1004송이를 나눠주며 위로의 인사를 함께 건넸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내원객과 여성 근로자를 위로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자는 의미에서 마련했다”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전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방역과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지역 시민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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