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외상환자 더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중증 외상환자의 신속한 처치 능력 및 소생술 제고를 위한 Heli-EMS 구성원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명지병원 김인병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중증 외상환자 발생 시 가장 먼저 환자와 접하는 구급대원들이 환자 소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보유하게 된다면 의료진들의 전문적인 처치와 치료에 큰 도움을 주게 돼 중증 외상환자 회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구 기자
yang09@rapportian.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