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병원은 이 캠페인을 통해 ▲혈압 및 혈당 체크 ▲심뇌혈관질환 전문 교수진의 건강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내원객에게 심뇌혈관질환과 관련한 정보를 전달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박현선 센터장은 “인하대병원은 인천시민의 심장과 뇌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 24시간 예방관리 및 전문치료, 조기재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예방관리 및 골든타임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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