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은 지난 29일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 인증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또 신경외과 현동근 교수와 심유식 교수가 ‘뇌혈관내수술인증의’를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병원은 지난해 11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치료, 재활에 이르는 진료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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