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11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년 북미방사선의학회(이하 RSNA 2020)'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RSNA는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15년부터 RSNA에 매년 참가해왔다. 올해는 흉부 전문 솔루션 AVIEW LCS B3를 선보일 예정이다. AVEIW LCS B3는 한번의 저선량 CT 촬영으로 폐기종, 폐암, 심장질환을 동시에 자동 검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의료용 3D 프린팅 서비스를 위한 올인원 소프트웨어 'AVIEW Modeler'도 선보인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폐질환 및 심질환을 포함한 흉부 진단 솔루션의 전문적 위치를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