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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 시력교정수술, 정밀검사로 적합한 수술법·시기 결정해야

수능 시즌이 다가오면서, 고3 수험생들 사이에 시력교정술 문의 및 예약 사례가 늘고 있다. 수능이 끝나면 위시리스트 중 하나로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시력교정수술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면서 외모 변화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이 끝나고 시력교정수술을 받고 싶다 해도 근시는 한번 시작되면 성장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에 근시진행이 멈춘 것이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시력교정수술에는 대표적으로 라섹이나 라식, 스마일라식이 있고, 최근에는 눈물막을 깨끗하고 균질한 상태, 즉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진행하는 TFC스마일(Tear Film Controlled SMILE; 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라식이 각막 손상이나 부작용을 예방하면서 회복기간과 통증 우려까지 낮춰주고, 스마일 수술 결과의 예측도와 정확성을 높여줘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이나 각막상피를 벗기지 않고, 각막을 투과하는 초정밀 펨토세컨레이저를 이용해 원하는 두께로 정교한 렌즈모양을 만들어 분리해내는 방식으로 라식이나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 편리하면서 정확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TFC스마일라식(티어 필름 컨트롤 스마일라식)은 스마일수술 시 절개면을 균질 하게 만들고, 버블 발생을 최소화하는 효과가 있는 눈물막을 컨트롤 하여, 수술 직후 각막의 염증반응을 빠르게 소멸시켜 수술 후 뿌연 증상을 예방할 수 있어 더 높은 시력의 질을 느낄 수 있다.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어 그 아래 각막실질부를 레이저로 교정하는 수술법이다. 각막상피가 손상을 입지 않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고 시력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라섹에 비해 충격에 약하고, 수술 후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라섹은 각막 상피세포를 벗겨내 레이저로 시력교정을 하는 수술 방법으로 라식에 비해 회복기간이 더 걸리고 1-3일 정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외부충격에 강하고,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낮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2020 EX500 스트림라이트 수술 방식으로 라섹수술 시 절삭의 정확도를 높임으로써 수술 후 통증과 상처 크기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연세안과 양 훈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은 다양하게 발달해 있으니 어떤 한 수술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수술 전 정밀한 검사 후 눈 조건에 맞는 가장 안전한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며, “특히 수능 후 고3 수험생 시력교정수술은 나이가 같더라도 성장에 개인차가 있으므로 맞춤 검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수술의 종류와 시기를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력교정수술은 개인에 따라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시력, 각막, 망막의 상태나 안질환까지 철저히 검사한 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안전한 수술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수술 전에는 수술 전 컨디션 관리에 대해서나 수술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반드시 숙지하고 따라야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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