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형신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지난 1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INMoS)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가 발표한 연제는 '피부 전극을 이용한 갑상선 수술 중 신경모니터링의 유용성'이다. 피부에 부착하는 근전도 전극을 이용해 갑상선 수술 중에 반회후두신경을 감시하고 보존할 수 있는 기술과 그 유용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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