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신경클리닉 김수현 전문의(사진)가 LG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미래의학자상은 임상강사(펠로우)만을 대상으로 미래 한국을 이끌어나갈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수현 전문의는 국립암센터에서 전임의 기간 동안 지원진료센터 의료진들과의 다학제적 협력시스템 속에서 제1저자로 참여, 다발성경화증 및 시신경척수염 연구 분야 13편의 논문을 SCI 등재 저널에 발표해 관련 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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