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병원에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내과 임석아 교수, 내과 김태유 교수, 외과 김선회 교수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지원키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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