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가 이달 1일 열린 제26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통계발전유공자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통계의 날은 국가가 통계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 수준을 높이고 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9월 1일을 한국 근대 통계 시작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날을 기념해 지정했다. 

김창렬 교수는 통계청, 영유아 사인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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