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병원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척추 관절 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등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내 청소년의 의료분야 진료상담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장지수 병원장은 “나눔 실천이 나누리병원의 설립 이념인 만큼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나누리수원병원은 지난달 15일 열린 개원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 600kg을 영통구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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