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중앙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한혜영 전공의가 지난 22일 ‘대한만성골반통학회 제3차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한 전공의는 ‘An Analysis of the 25 cases of Recurrent Endometriosis with Reoperation'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재발성 자궁내막증으로 재수술을 받은 환자의 임상적 특성을 밝혀냈다.

한 전공의는 “연구에 있어 끊임없이 격려와 지도를 해준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산부인과학 분야의 연구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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