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2020년 류마티스학연구재단에서 신진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민홍기 교수의 연구 주제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JAK 억제제가 대상포진 위험성을 높이는 면역학적 기전을 규명하는 내용이다. 

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JAK 억제제의 대상포진 유발 면역기전을 밝히고자 하는 연구”라며 “향후 대상포진 발생의 위험인자를 밝히고, 예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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