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한국 생명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자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제정됐다.
이 교수는 암혈관신생 및 배아 발생기의 혈관신생 조절에 관한 연구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 및 혈관전구세포를 이용해 허혈성 질환을 대상으로 한 치료법연구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여 줄기세포의 증식, 분화를 조절해 조직재생을 하는 방법과 그 기전을 규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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