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택 전남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23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만성골반통학회 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오 회장은 불임 및 부인과 내분비 이상, 폐경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복강경이나 자궁경을 통한 부인과 내시경 수술, 자궁내막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미국 부인과내시경학회와 미국 복강경 수술외과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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