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7,979명이며, 이 중 510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과 비교해 확진환자는 110명이 추가됐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 67명이 됐다. 격리 중인 사람은 7,402명으로 어제보다 68명이 줄었다.

검사자는 1만3,539명 늘어난 24만 668명이다. 이 가운데 1만7,940명이 검사 중이다. 이 가운데 22만2,728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는 61명이 늘어 5,928명을 기록했다. 대구 다름으로 세종이 17명으로 뒤를 이었고 서울은 13명이 늘었다. 반면 광주광역시,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제주는 전일대비 환자가 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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