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3일 캐서린 모어 박사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캐서린 모어 박사는 미국 MIT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 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생산하는 인튜이티브서지컬 의료연구 이사와 스탠퍼드 의대 수술분야 컨설팅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특강에는 이화의료원 서현숙 의료원장, 이대여성암병원 백남선 병원장 등 교직원과 이화여대 의전원 학생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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