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JCI 재인증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병원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국제인증기준과 관련한 1,294개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한 현장실사 후 3년 주기 재인증 최종평가를 받았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환자안전시스템을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인천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세계 의료기관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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