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삼일제약이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재택 근무를 결정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5일 “이 시간 이후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직원들의 선제적 예방차원에서 이번주 금요일까지 재택근무를 결정했다”며 “이후 재택 근무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결정한다”고 말했다.

재택근무는 영업사원과 외부 직원들만 해당되고, 내근직은 그대로 출근한다.

한편 삼일제약은 지난해 첫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일제약은 작년 1,21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946억) 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7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