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일제약은 5일 무좀약 ‘티어실원스’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이 후원하는 ‘2020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티어실원스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1회 적용으로 최대 13일간 약물 효과가 지속된다. 2016년 리뉴얼 이후 매년 성장하면서 국산 무좀약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티어실원스에 이어 간편하게 뿌리는 무좀 치료제 ‘티어실 에어로솔’을 출시 했고, 분사형 무좀 치료제로 양말이나 스타킹 위에 뿌려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무좀약은 피부에 어떻게 전달하는 가의 차이가 제품의 효능 차이이다. 티어실원스만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리콘 조성물 특허를 통해 약물을 피부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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