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보령제약은 31일 지난해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 늘어난 5,242억원을 기록했다.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패밀리’ 성장이 매출과 영업이익을 이끌었다.
지난해 카나브 패밀리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511억원을 기록했다.
조필현 기자
chop23@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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