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룬드벡은 20일 베트남 떠이빈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봉사단 ‘함께한대’에 2,0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기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현지 주민에게 필요한 의약품 구입을 위해 사용된다. 사단법인 함께한대는 2016년부터 베트남 떠이빈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우정의 교류를 쌓고 있다.

오필수 한국룬드벡 대표는 “열악한 의료 인프라로 인해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해외 이웃들에게 룬드벡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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