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오송생명과학단지 지원센터는 보건의료 행정타운 의무실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일할 의사와 치과의사를 각 1명씩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계약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며, 1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주요 업무는 의사는 진료 상담, 가벼운 외상, 응급처치이며, 경증 이상의 치료를 해야 할 경우 처방전 및 의뢰서를 발행할 수 있다. 치과의사는 보철을 제외한 간단한 잇몸 치료, 충치 치료 등 치과 질환 전반을 진료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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